오늘의 활동
- CS14 마무리
- 도커 컨테이너 개념 이해
- MySQL 문법 실습
느낀 점
- 이번 이틀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미션이었다. 쓸데없는 삽질을 굉장히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2주 내내 막히지 않고 정리와 구현의 균형을 발란스 있게 맞출 수 있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미션은 사실상 docker와 mysql 설치 공부였지만 이 과정에서 docker의 컨테이너의 장점과 mysql의 문법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까지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그동안 로컬에 설치하고 공부했을 때는 삭제를 하더라도 어디선가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잦았지만, 이번 도커 컨테이너 사용에서는 10번은 지웠다 깐 것 같은데 전혀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냥 클린 상태로 완벽하게 롤백이 가능하다.
- docker로 우분투를 설치 못한 것은 좀 많이 아쉽긴 하지만 나중에 서버 공부하면서 다시 꼭 docker를 이용해보려 한다. mysql 설치 과정에서 IP, PORT에 대한 개념을 다양한 상황으로 접하다 보니 한 몇년이 지나더라도 이러한 오류 상황은 절대 안 까먹을 것 같다. 인텔리제이에 DB 연동하는 방법도 완벽하게 알았고, MySQL과 자바의 연동도 어느 정도 감이 잡혔다. 이 과정에서 SQL 문법도 전체적으로 흐름을 알게 됐다. 솔직히 목요일 미션은 호눅스가 살짝 스포한 PC방 어쩌구러 예상돼서 구현 능력이 다소 필요할 듯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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