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느낀 점
- 벌써 CS 과정에서 마지막 그룹 배정이라니 사실 믿기질 않는다. 10개월 중 2개월이 이미 지나갔다는 것인데, 많이 배웠고 깨달은 것도 많지만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니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든다. 이번주는 데이터베이스, 다음주는 깃허브 미션을 수행하니 그래도 뭐 지금까지 했던 CS 미션 중에서는 가장 양호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 이번 미션도 그냥 도커 미션에 SQL을 얹은 건데, 내가 지금 삽질하고 있는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 시스템 오류의 부분이라 이걸 해결한다고 해서 실력이 좋아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멘탈이 많이 갈렸다. 그냥 도커와 인텔리제이 연동을 제일 우선순위로 뒀어야 했지만 먼저 미션 로직을 구현하는 게 먼저겠다 싶어 그 부분을 계속 파고 있다.
- 맥 dic 폴더에 있는 web2 문서를 가지고 LOAD 하는 방식으로 몇시간째 GPT와 대화도 해보고 나 자신과의 대화도 많이 해봤지만 지금의 내 실력으로는 이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직접 TABLE에 INSERT로 100개의 영어 단어를 넣어줬다. 결과적으로 미션 로직은 어떻게든 구현을 완료했으니 이제 자바와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할 일만 남았다. 아 근데 진짜 도커 어렵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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