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느낀 점
- 어제 TIL을 작성할 때까지만 해도 미션이 막막하고, 내가 구현한 게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그 후에 줌에서
hyun의 엄청한 코드 설명과 어떤 자료를 제공받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구현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미친 듯이 구현을 하게 된 것 같다.
- 그렇게 구현을 하고 “http://m.naver.com”을 입력했는데, 302 상태 코드가 계속 발목을 잡았다. 자기 직전까지 계속 문제를 해결해 보려 노력했는데 어떤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 내일을 기약하고 잠에 들었다.
- 오전 스크럼 시간에
bean의 “HTTP/1.1” 부분에 공백이 없다는 것과, 리다이렉션 부분을 지적해준 것이 정말 많음 도움이 됐다. 내가 짠 코드가 틀리지 않음을 깨닫고, 미션2 요구 사항에 맞는 포맷으로 재구현에 성공했다. 이후 클래스를 나누고, 생성자와 필드가 겹치는 점 때문에 상속까지 이용해 보았는데 Request와 Response는 상속 관계가 아닌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이번 네트워크 미션은 어렵긴 했지만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서 다음주 데이터베이스 시간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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