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Updated:

오늘의 활동

  • CS13 시작
  • 소켓 프로그래밍
  • TCP/IP

느낀 점

  • CS13은 두 가지 미션이 있는데 처음 보고 멘붕 그 자체였다.. 일단 지금까지 난이도 최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보기도 했고, 심지어 그 최상 미션이 두 개라는 점이 너무 두려웠다. 일단 닥치는 대로 이론을 쑤셔 넣으려고 노력했다. 솔직히 TCP와 소켓은 오늘 하루 강의를 본다고 이론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다. 학습 키워드에 있는 OSI 7계층을 보고 보노가 말씀하시기를 네트워크에서 이 개념은 너무나도 방대해서 학부 때도 너무 어려웠다고 했다 😭
  • 일단 구현을 어느 정도 해보면서 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맞다 싶어, 이것이 자바다 책을 보며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따른 InetAddressSocket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그 실습을 바탕으로 일단 URL을 입력하면, 그 사이트의 IP와 포트 번호를 출력하는 간단한 코드를 작성하였는데 내 생각에는 뭔가 많이 놓치고 작성한 느낌이었다. 기능 요구사항만 봤지 프로그래밍 요구사항은 고려하지 않은 코드였다.
  • 프로그래밍 요구사항에서 말하는 HTTP Request 규격을 처리하는 클래스를 구현하는 것이 이번 미션의 핵심인 것 같은데 이게 정말 골 때리고 감이 1도 안 잡힌다.. 아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네트워크 시간이 어렵기는 해도 CS 과정 중에 가장 즐거운 과정인 건 맞는 것 같다.. 백엔드 공부 중이라 자기 최면을 나도 모르게 거는 거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렵더라도 재밌네

Tags:

Categories:

Published:
Updated: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