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알고리즘 스터디 진행
- 인프런 스프링 핵심 기본편
느낀 점
스터디
- 오늘이 처음으로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원래 내가 계획했던 것은 유형별로 한달 안에 빠르게 풀어보고 2월부터 어려운 문제들로 달리는 것이었다. hyun의 의견으로 야생처럼 먼저 문제로 부딪혀본 후 모르는 유형을 따로 공부해보자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나도 그렇고, 다른 팀원분들도 다 수락해주셔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난 후 3문제씩 푸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 이번주는 그 전의 방법으로 그리디, 구현 문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확실히 발표 전에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와야 하는 것 같다. 내가 처음에 풀었던 방향이랑 헷갈려서 초반엔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 강남에 있는 좋은 스터디룸을 추천해드렸더니 거기로 결정이 나서 이미 예약까지 진행된 상태다. 돈 관리 대장으로 나그가 임명됐고, 이제 다음주부터는 온라인에서만 봤던 팀원들을 계속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될 것 같다. 정말 감사하게도 스터디에 다 참가해주신 거니 나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인프런
- 솔직히 단축키 사용과 코드 입력이 너무 빠르셔서 초보인 입장에서 따라가기가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이는 어려번 영상을 보면 해결될 일이라 생각한다. 저번주에 토픽별로 커밋을 했으니 그 커밋을 보고 천천히 다시 따라쳐본 후 수강을 재개했다. 프론트개발자 한분이랑 뜻에 맞는 웹사이트를 한번 만들어보는 게 꿈이기 때문에 일단 그 정도가 될 수 있을 때까지 이해력을 높일 수 있을 만큼 높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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