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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

  • 장염으로 죽다 살아남
  • 그룹 마지막 활동

느낀 점

  • 어제 저녁부터 심상치 않더니 새벽에는 한숨도 못 잘 정도로 장염 증세가 엄청 심했다.. 진짜 응급실 갈 수준이었지만 상남자는 장염으로 응급실따위 가지 않기에 아침까지 죽을 듯이 버텼다.
  • 팀원들이 아픈 나를 위로도 많이 해주고 배려도 많이 해줘서 진짜 좋은 팀원들을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오늘은 2주간의 그룹활동의 마지막 날이지만 매주 수요일 스터디로 함께할 수 있기에 다행이다.
  • 아픈 와중에도 til 규칙 지키기 위해 꾸역꾸역 적고 있는 나도 참 독종인 것 같다. 제발 다음주부터는 건강상의 이유로 피해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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