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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

  • PR
  • 데모
  • FCM에서 SSE로 갈아타야 하는 거 깨달음
  • 백준 1992번


느낀 점

  • 오늘은 정말 다사다난한 하루였다.
  • 제일 먼저, PR을 올리면서 배포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이번주 구현한 프론트 파일과 백엔드 파일을 배포하다 보니 아침까지 잘 되던 서버가 안 열리는 버그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괜히 이번주 거를 반영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정말 다행이었다.
    • 백엔드 원인
      • Redis Config 오류(yml 파일 redis 정의 X)를 Redis Config 파일을 삭제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 프론트엔드 원인
      • 이것 때문에 오히려 버그가 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에러가 나는 원인은 바로 FCM SDK의 호환 문제였다. 구글링 해보니 나와 같은 문제를 겪은 외국인들이 꽤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는 우리 서버가 HTTPS가 아닌 HTTP라 FCM SDK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려고 HTTPS를 도입하면, 서버도 그렇고 채팅도 그렇고 정말 많은 것들에 대한 사이드 이펙트가 생기기 때문에 그냥 지금까지 했던 것들 다 날리고 SSE로 다시 리턴하기로 했다.
  • 배포 오류 때문에 데모를 진행하지 못했더라도 이런 오류를 빨리 발견했다고 생각한 이유가 만약 그냥 이대로 진행했을 경우 마지막에 배포를 했을 때 로컬에서 잘 되던 것이 배포 서버에서만 안 되니 분명 코드가 원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치면 그 허무함은 지금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컸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좋게 생각하고 다시 처음부터 Kafka를 사용하여 SSE를 구현해보려 한다. 사실 좀 많이 막막하긴 한데 미래의 내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


내일 할 일

  • 알바
  • 여행 짐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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