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코드 리뷰
- 마스터 클래스
- 위키 정리
- 백준 1012번
느낀 점
- 오늘도 오전에 병원 가서 피 뽑고 초음파 검사하고 안경 교정하느라 오후에 참여했다. 그동안은 몇 주에 한 번 정도 자리 비울 일이 생겼는데, 팀 프로젝트 시작하고 나니까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계속 몇 시간씩 비우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팀원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쉬지 않고 자기 전까지 계속 활동을 하고 있다.
- 배포 관련해서 미리 공부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SQL이 최우선이라고 생각되어 그것만 공부했는데 막상 SQL은 이틀 정도밖에 도움이 되지 않았고, 나머지는 전부 배포와 관련된 이슈였다. 그래서 오늘도 그랬고 시간 날 때마다 유데미 aws 강의를 보고 있다. 은근 시간이 많이 나질 않아서 조금 조금씩 간만 보고 있지만 아예 안 보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 오늘이 최종 배포일이라 그런지 막상 내가 도와드릴 만한 건 많지 않았다.
지니
와 스프링 코드 리뷰를 하고, 위키를 정리한 정도이다. 거기에 마스터 클래스까지 있었어서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 마스터 클래스는 이제 게더로 진행될 듯한데,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어 보니 역시 대부분 배포에 관한 이슈였다. 아무래도 이번 미션의 핵심은 SQL이 아니라 배포인 것 같다. 다음 배포까지 aws 특훈을 해두고 싶은데, 현재 상황이 좋지도 않고, 방학 때는 공부에 집중을 아예 못 하는 상황이 돼서 지금처럼 조금씩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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