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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

  • 새로운 체스 미션 시작
    • step 1,2,3 완료
  • JPA 스터디
  • Data Models 정리 후 TIL 업로드
  • 스프링 공식문서
  • 백준 2164번

느낀 점

  • was 미션은 5단계까지 꾸역꾸역 하긴 했지만, 의욕도 많이 없었고 다른 공부에 집중을 했기 때문에 반성을 많이 하게 됐다. 코드 스쿼드에 다닐 때는 여기에 집중하는 게 맞는데 팀프로젝트 걱정 때문에 그게 은근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코어타임에 체스에만 몰입할 수 있었다!
  • 예전에 CS 떄 체스 미션과 비교하면 더 쉬운 것도 분명 있겠지만, 훨씬 수월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이번엔 구현만 급급하지 않고 전체적인 코드의 설계에 더 목적을 두고 했다. 6월밖에 안 됐는데도 이렇게 느끼는 게 많고, 배운 게 많은데 지금까지 날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 혼자 공부할 때 제대로 해놨으면 지금쯤 다른 관점으로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 월요일마다 돌아오는 JPA 스터디를 진행했다. 오늘 한 스터디의 내용은 내가 받아들이기 너무 어려웠다. 확실히 프록시 연관관계도 아직 잘 모르고, 깊이 있게 공부하지 못 했다 보니 말 그대로 이론만 공부한 셈이 됐다. 다음주는 연관관계 매핑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했으니 JPA 강의 섹션 7과 책 챕터 7 열심히 해보자.
  • 오랜만에 블로그에 양질의 자료를 포스팅했다. 영어 자막으로만 되어 있긴 하지만 좋은 데이터베이스 강의가 별로 없어서 코세라의 강의를 보고 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서 블로그에 정리했다. 자막도 영어 자막밖에 없긴 한데 그래도 이분이 천천히 말씀해주셔서 내용이 어려우면 어려웠지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은 없었다. 공짜로 이런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 세상인 것 같다 ㅠㅠ. 호눅스의 양질의 DB 강의가 올해 출시될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 보자! 영한님도 DB 강의 찍을 예정이라고 하시니 기억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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