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마스터 클래스
- 김영한 HTTP 강의 복습 3
- 2단계 미션 구현
- 백준 2455번
느낀 점
- 미션을 진행하면서 메서드를 어디까지 분리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너무 안 나눠도 그렇고, 너무 잘게 나눠도 그렇고 그거대로 가독성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타협점을 찾기가 힘들었다.
- 이번에 처음으로 한 기능을 구현할 때마다 테스트 코드를 계속 작성하고 있다. 은근 재밌기도 하고, 예전에는 무조건 서버 실행 후에 직접 하나하나 실험해 봐야 해서 시간도 오래 걸렸는데 그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 처음 구현했을 때는 당연히 오류가 났는데 하나하나 디버깅을 해보면서 그 원인을 찾아낼 수 있었다. 저번 미션까지만 해도 구현에만 급급하여 테스트 코드나 이런 디테일은 신경을 아예 못 썼었는데 현재의 방식으로 천천히 하는 게 나에게 더 맞는 방식인 것 같다.
- 영한님 강의는 노베이스에서 듣는 것보다 어느 정도 실습을 해본 후에 듣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것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 카페 미션의 기억과 맞물리면서 이전에는 이해 안 됐었던 조각들이 하나하나 맞춰졌다. 이제 헤더 부분만 남았으니 목요일, 금요일 각각 한 파트씩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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