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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

  • 오브젝트 챕터 11 정리
  • 페어 리뷰
  • Leetcode 141. Linked List Cycle

느낀 점

  • 오늘도 코어 타임에 오브젝트 챕터 11을 읽으면서 마크다운에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다. 상속 파트 지나고 합성에 대해서 쭉 설명해 주는데, 구현에 의존하는 상속과는 달리 합성은 객체의 구현이 아닌 public interface에 의존한다고 한다. 합성을 이용하면 포함된 객체의 내부 구현이 변경되더라도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변경에 더 안정적인 코드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원래는 객체지향에 상속이 꼭 들어가 있어서 나중에 세부 구현에 들어가면 사용하게 될 줄 알았는데, 정작 많이 사용되는 건 합성이었다. 코드를 재사용하면서도 건전한 결합도를 유지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합성이라는 걸 깨닫고 최대한 인터페이스를 의존하는 코드를 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페어 리뷰에서 bean의 스프링 서플릿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하루 빨리 스프링을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렵긴 해도 역시 이런 구현이 나에게 가장 잘 다가오는 것 같다. 서플릿에 대한 개념 설명을 들으니 스프링 부트가 얼마나 편한지도 대략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
  • 지금까지는 알고리즘 공부를 하루에 릿코드 한 문제씩 푸는 것으로 진행했었는데, 앞으로는 백준 구현 문제를 추가로 푸는 방향으로 진행하려 한다. 릿코드는 사실상 구현 문제가 몇 없어서 결국 정작 제일 중요한 구현이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앞으로는 구현 문제를 많이 접할 수 있는 solve.ac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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