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코드 리뷰
- 오브젝트 공부
- LeetCode 169. Majority Element
느낀 점
- 이번주 내내 잠을 3시 넘어서 잤더니 오늘 드디어 몸에 한계가 온 것 같다.. 늦게 자긴 했지만 막상 크게 한 건 없어서 보람차지도 않다. 그래도 꾸역꾸역 데일리 릿코드 문제를 풀고, 오브젝트도 최대한 집중해서 읽어봤지만 크게 머리에 남아 있지 않아 휴식의 필요성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오늘은 꼭 저녁 먹고 푹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할 거 같다. 오전에는 잘 몰랐는데 오후 되니까 급격하게 피로가 몰려온다 🥲..
- 오브젝트에서 잘못된 설계의 예제를 쭉 보여주는데 내가 이번 미션에서 짰던 코드와 아주 흡사했다. 이런 쓰레기 코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세부적인 내용들을 한꺼번에 기억해야 한다. 내 코드도 한 클래스 안에 private 메서드로 다 묶여있다 보니 하나의 클래스에서 너무 많은 세부사항을 다룬다. 객체 사이의 결합도를 낮추고 응집도를 높여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원래도 어려운 책인데 몸이 안 좋으니 더더욱 글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코드만 최대한 따라쳐보고 이러이러한 점이 문제구나라는 건 인지를 하고 있는데, 책에서 길게 설명하는 부분들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이는 몸 컨디션이 최상일 때나 잘 들어오지 평상시 컨디션일 때도 읽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냥 n회독이 답이다. 스터디 때문에라도 빡세게 쭉 읽고, 2회독과 3회독 때 잘게 씹으면서 넘기면 어떻게든 이해하지 않을까? 스프링 강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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