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드디어 본과정이라고 불리우는 백엔드 과정 시작!
- 구현 재밌다
- LeetCode 206. Reverse Linked List
느낀 점
- 오늘부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백엔드 과정 시작이다. 그동안 CS16 과정에서는 2일마다 미션이 바뀌기도 했고, 너무 촉박하여 미션 외에는 다른 걸 공부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 특히 나는 주말에 알바까지 했으니 더욱 그랬다. 하지만 이번 미션을 보니 일주일이나 시간을 주고, 이 미션에 관해서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주어져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다. step-4까지 있는 이번 미션도 이미 step-4까지 구현이 끝났기 때문에, 테스트 코드만 작성하면 끝이다.
- 오늘처럼 구현이 술술 풀리는 미션들을 만나면 항상 점심도 잘 안 먹고 계속 타이핑을 한다.
객체지향 체조의 원칙
을 따라 리팩토링을 하는 시간이 구현을 하는 시간보다 더 길었으니, 앞으로 어느 부분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 먹을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됐다.
- 메서드와 큰 틀의 클래스는 꽤 잘 나눴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더 많은 클래스로 분리하는 것이 객체지향적으로 잘 설계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오브젝트
를 완독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메서드를 어느 정도까지 나눠야 하는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아, 나눌 수 있는 건 전부 나눈 상태다. TDD 관련 미션도 곧 시작할 거지만, 테스트 주도 설계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엿들은 상태기 때문에 구현을 진행하면서 테스트도 같이 진행하는 것이 필수일 것이다. 이번 미션에서는 Junit을 몰라서 그러지 못했지만, 앞으로 점점 배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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