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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활동

  • 알고리즘 스터디
    • LeetCode 35, 226
    • Programmers 키패드 누르기, 신규 아이디 추천
  • 코딩테스트를 위해 파이썬 공부하기로 결심
  • 나머지 공부(hyun, fia, 이안, 나)
  • 다음주부터 릿코드 하루 1솔

느낀 점

  •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은 지금까지 보내왔던 수요일 중 가장 알찼던 수요일이었던 것 같다. 알고리즘은 특히 혼자 푸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끼리 머리를 맞대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게 가장 머리에 잘 들어온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이 딱 그 예시의 표본이었다. 정확하게 막힌 부분을 팀원들의 설명으로 다시는 안 까먹도록 기억하게 됐다.
  • hyun의 엄청난 설득으로 사실상 스터디원 모두가 납득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미 그 전부터 계속 우리들을 설득을 했었지만 메인 언어가 Java이기도 하고,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파이썬은 생각 조차 안 했었다. 하지만 카카오 문자열 테스를 푼 후 내가 그동안 갖고 있던 신념을 모조리 깨버릴 수 있었다.
  • 정말 말도 안 되게 파이썬이 배열, 탐색 등등 코딩테스트 관련해서 나쁠 점이 단 1도 없었다. 결국은 자바로 풀면서 파이썬을 조금씩 적용시키는 방식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나동빈님의 코테용 파이썬 문법 강의를 들으며 내가 지금까지 풀었던 알고리즘 문제들을 파이썬으로 바꾸는 연습을 매일 하려고 한다.
  •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집에 와서도 스터디 내용 복습 후에, 줌으로 릿코드 한 문제를 더 푸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이때 파이썬 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파이썬 공부는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라 내가 따로 시간을 내면 되는 일이었다. top 100 문제는 확실히 easy라도 많이 어려운 건 사실인 것 같다. 다음주부터 주중에는 꼭 릿코드 top 100 문제를 한문제씩 풀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이를 반복한다면 공채 뚫을 실력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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