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Updated:

오늘의 활동

  • 마스터 클래스
  • 이번 그룹 마무리
  • 인프런 스프링 핵심 기본편

느낀 점

마스터 클래스 👊🏻

  • 이번 미션을 진행하면서 확실히 느낀 것은 자바에서의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매우 복잡하다는 것이다. JK의 말씀으로도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나타낼 때 자바로는 매우 길고 난해한 코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백엔드 한분이 그런 식으로 구현하신 걸 보고 팀원들끼리 감탄을 했었지만, 그걸 따라칠 엄두도 못 낼 정도로 길고 이해하기 어려웠다.
  • 맵에서 리스트로 바꾸는 아이디어는 스트림을 활용한 한줄 코드로 잘 구현했지만 그 후 메서드 구현에서 완전 막혀버렸다. 그 패착은 내가 리스트로 변환한 값을 생성자에 바로 저장했다는 것이다. 요구 사항에서 List로만 사용하라고 하여 들어오자마자 List형으로 바꿔야 되는 줄 알았지만 오히려 그러면 출력할 때의 listToMap 메서드를 추가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낭비적인 로직이라고 할 수 있다.
  •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그룹 리뷰에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 이는 “구현”이 핵심 키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리만 했을 때와, 지금처럼 구현에 성공했을 때는 문제 이해도가 하늘과 땅 차이인 것을 확 체감해버렸다. 혹시 다음주부터 내가 구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또 나온다면 상당히 괴로울 것 같다..

스프링 🦾

  • 아 진짜 역시 어렵다.. 지금은 스프링 부트 문법 사용하지도 않고 자바와 객체지향 개념으로만 진행하는데도 많이 어렵다. 내 생각에는 이 강의를 한 번만 볼 것이 아니라 여러번 시간 나는 대로 봐야 할 듯하다.
  • 솔직히 스프링 말고도 깃, 도커, 리눅스, mysql, 찜해둔 책들 등등 공부해야 할 것들이 정말 너무나도 많은데 스프링만으로 벅차니 어떻게든 악으로 버텨야 할 거 같다.
  • 사실 알고리즘 스터디 때문에 알고리즘에도 시간을 써야 한다. 내가 만약 주말에 아르바이트만 하지 않았더라면 이는 고민할 가치도 없을 만큼 손쉬웠을 것이다. 그놈의 알바가 사람 잡는다; 이제 곧 3월쯤 되면 주말이라고 알바 자리가 쏟아져나올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알바몬에서 “오전” 알바에 닥치는 대로 지원해보려 한다 👀

Tags:

Categories:

Published:
Updated: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