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느낀 점
- 오늘은 드디어 196일의 코어 타임을 달려온 코드스쿼드의 수료일이었다. 코어 타임이 있던 날이 196일이지, 주말과 여러 공휴일까지 포함하면 10개월이다.
- 10개월 동안 배운 것도 많았고, 깨달은 것도 많았고, 소중한 동료들도 알게 됐다.
- 오늘부터 교육 프로그램이 끝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다시 정글에 들어온 느낌이다. 하지만 자바도 제대로 모르던 10개월 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는 명확하게 아는 시점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려 한다.
- 푸디무디 프로젝트는 쭉 계속되기 때문에 사실 아직은 엄청나게 실감이 되지는 않지만, 결국은 다시 홀로 공부해야 할 때가 올 것이기 때문에 지금 처한 현실에 감사하자. 언젠가는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엄청난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 코드스쿼드 기간에 매일 매일 회고를 작성하지 말고 미션마다 작성하거나 프로젝트마다 작성하는 것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실 이 196개의 회고 글을 나중에 보지도 못하긴 할 것이기도 하고, 만약 그렇게 단위별로 끊어서 작성을 했으면 나도 그렇고 누가 보기에도 편했을 것이다.
- 회고글을 쓰는 것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대신 매일 매일의 회고 글이 아니라 큰 단위별로 묶어서 길게 쭉 작성해보려 한다. 분명 이렇게 하는 것이 글쓰기에 더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최우선 목표
- CS
- 코딩 테스트
- 매일 꾸준히 1문제씩 풀기
- CS 때 자료구조를 더욱 열심히 학습하기
- “이것이 코딩 테스트다” 제대로 완독
- Spring
- Aws
- 호눅스 aws 강의 완강
- Udemy aws 강의 완강
- 블로그에 나만의 것으로 만들기 (스프링은 pdf가 있으니 불로깅이 오히려 비효율적)
- 푸디무디 프로젝트
- 프로젝트 내에서 내 역할을 확실히 정리하기
- 포트폴리오에 자랑스럽게 낼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을 사용했지만 그것을 모르지 않을 만큼 공부하기
- 프론트와 제대로 맞춰볼 수 있는 거의 마지막 프로젝트이므로 최대한 열심히 참여하려 노력하기
내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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