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푸디무디 1주간의 마무리
- 전체 공유
- 테스트 코드 강의
- Programmers 베스트앨범
느낀 점
- 오늘은 오전에 알버트, 보노와 원래는 어제의 마무리를 했어야 했지만 다른 이야기를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물론 코드에 관련된 내용도 공유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CS라던지 회사라던지 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관련된 이야기했다.
- 나도 원래는 코드스쿼드 끝난 이후에 밀린 인프런 강의들을 쭉 들을 생각이었지만, 꼭 필요한 CS는 지금 꽉 잡고 가야지 나중에는 시간이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직 조금 여유 있을 떄 CS를 해놔야지 나중에 성능 개선으로 성장할 수 있는 타이밍이 생기지, 아무런 지식 없이 주구장창 프로젝트만 한다면 분명 나중에 구멍이 생겨 고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 자료구조,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소프트웨어, 컴퓨터구조 등등 전부는 하지 못해도 예전에 CS만 한 것을 후회하는 보노의 조언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코드로 같이 이해할 수 있는 과목부터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료구조와 네트워크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한다는 다짐을 가지고 들어간다면 분명 프로젝트에 지금보다 더욱 퀄리티 있는 코드를 녹여낼 수 있을 것이다.
- 이 회고 글 작성 후 a매치 시작 시간인 8시까지 계속 테스트 코드 강의를 들으며 공부할 예정이다. 이번주 주말까지는 반드시 끝내기로 나 자신과의 약속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생길 때마다 수강할 것이다.
내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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