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밥심 프로젝트 시작
- JK와 오랜만의 줌
- 프로젝트, 백엔드 계획 회의
- 우테코 자소서 작성
- Programmers 완주하지 못한 선수
느낀 점
- 저번주 주말부터 박우빈님의 인프런 테스트 코드 강의를 사서 공부하고 있는데 되게 좋은 강의인 것 같다. 저번 프로젝트에서 동료들의 코드들이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그 이유까지 알 수 있게 되어서 테스트 코드뿐만이 아닌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강의였다. 아직 많이 남았으니 꾸준히 매일 하려고 한다. 이걸 다 들으면 테스트 주도 개발 책을 사서 다시 정리할 예정이다. 하지만 우테코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먼저기 때문에 잠시 중단하자.
- 이번주부터 백준이 아닌 Programmers 문제를 풀려고 한다. 어제는 한글날이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어제부터 시작하게 됐다. 우테코 코딩테스트를 대비하여 백준보다 지금과 같이 더 집중하여 Programmers 문제를 푸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지금은 쉽지만 분명 점점 더 어려워질 거라 시간 분배를 잘 해봐야겠다.
- 오늘부터 코드스쿼드의 꽃이라고 불리던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최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드스쿼드에서 제공해주는 기획안이 아닌, 기획부터 구현까지 모든 것을 4주 안에 우리끼리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기는 한다. 거기다가 우테코 프리코스가 프로젝트 도중이기 때문에 100퍼센트의 올인은 할 수 없을 거 같아 더 걱정된다.
- 새로운 프로젝트 명은 FoodyModdy가 되었다.
- 각자 매일 TIL 형식으로 팀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했는데 나는 원래 하고 있으니 개인 블로그에도 올리고, 팀 블로그에도 올릴 생각이다.
- 백엔드 회의에서는 어떤 기술을 사용할지, 각자 어떤 기능을 맡고 싶은지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나는 19일부터 우테코 프리코스가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주와 다음주에 최대한 많이 진행할 수 있는 구현을 맡아야 할 것 같다.
내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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