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로그인, 회원가입 API
- 닉네임 중복 체크 로직 작성
- 백준 2559번
느낀 점
- 오늘은 시오와 같이 대부분의 시간을 JPA 코드를 짜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썼다. 강의만 볼 떄와 비교하면 확실히 이런 오류들을 거치면서 알아가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 시오의 배려로 내가 주도하에 코드를 작성했다. 모르는 부분은 설명도 받고 도움도 받으면서 하니 눈으로만 볼 때와는 알아가는 것이 차원이 달랐다. JWT와 필터 부분은 시오 조의 예전 코드를 빌려와서 어려웠지만 모르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흐름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런 프로젝트 없이 나 혼자 공부하라고 하면 이런 부분은 어렵다고 포기하고 넘어갔을 것 같다. 하지만 팀 프로젝트로 전반적인 내용들을 지식이 없는 상태로 막 부딪히려 노력하니 같은 강의를 다시 보더라도 나중에 얻어가는 것이 훨씬 큰 것 같다. 오늘 한 부분도 분명 토이 프로젝트를 할 때 나 혼자 해결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어렵지만 힘들더라도 최대한 집중해서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은 다 얻어가자. CRUD 작성하는 건 재미도 있고 자신도 있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배움이 없어서 그런지 등한시하고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극복해 보자.
- 코어 타임 이후에 닉네임 중복 체크 로직을 작성했다. 이 로직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accessToken
을 넘기는 과정에서 문제가 조금 있었다. 컨트롤러에서 userId
를 getAttribute()
로 받아와서 그것을 nickname
의 중복 여부에 따라 다시 서비스단에서 응답으로 넘기는 로직을 작성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필터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여서 그런지 올바른 코드인 것 같진 않다. 그래서 일단 PR은 올려두고 내일 어느 로직이 틀렸는지 배워보고 싶다.
내일 할 일
- 닉네임 중복 체크 마무리
- 로그아웃 API
- Refresh Token 재발급
- 상품, 동네 CR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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