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배포(ec2, rds, nginx)와 스프링 프로젝트 환경 구축
- 백준 2096번
느낀 점
- 원래 오늘 시오와 만나서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려 했는데, 백엔드 회의 중 Aouth 문제로 길어지는 일이 생겨버려서 수요일로 미루게 되었다. 미루기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 오늘 한 것은 별 게 없었기 때문이다. 배포는 시오의 도움으로 프로젝트 중 처음 시도할 수 있었고, 뱀귤의 블로그를 보고 따라 하니 쉽게 할 수 있었다.
- 하지만 문제는 스프링 프로젝트 환경 구축이었다. Data JPA는 예전에 JPA 스터디 잠깐 했을 때 찍먹한 정도밖에 없었고, 다대다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휘발된 채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 상태에서 Entity를 짜려고 하니 너무 힘들었다. 계속 연관 관계에 대해서 헷갈린 채로 진행하니 시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 어찌저찌 코어타임 이후까지 달려서 끝내고, 이제 마무리만 하면 되는 단계였는데 레포지토리 안에 폴더를 넣고 또 그 안에 프로젝트를 새로 생성한 상태이다 보니 깃이 꼬이게 되었다. 체력이 다 빠진채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까 더 힘들기도 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시도해 보았는데 되지를 않아서 각자 해보고 내일 다시 회의 시간에 말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결론은 새로 프로젝트를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으로 내렸다. 아무리 시도해 보아도 세팅을 만진 곳이 많아서 하나하나 파일을 직접 복사하는 것밖에 답이 없었다. 남은 시간이 많았다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었겠지만 알고리즘 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다 써버렸다. 내일 최대한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끝내놓고 수요일에 만나서 쭉 진행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자!
내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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