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중고 마켓 프로젝트 시작!
- 그라운드 룰
- 프로젝트 분석
- 백준 1740번
느낀 점
- 오늘은 드디어 6주간의 여정이 시작되는 중고 마켓(당근) 프로젝트의 첫날이다. 팀명은
carrot-talk으로 단순하게 당근 마켓과 유사하게 지었다. talk이 붙어 있는 이유는 채팅 기능이 제일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다.
- 프론트는
푸반, 젤로
- 백엔드는
시오, 나, 준, 빈이지만, 실질적인 팀원은 (시오, 나), (준, 빈)이다.
- 설문으로 인해서 결국 백엔드는 2명씩 나뉘어졌는데, 프론트보다 정확하게 2배가 많은 백엔드니 어쩔 수 없이 이런 식으로 진행하게 될 것 같다. 배포 때 충돌이 두렵기도 하고 내가 1인분을 못할까봐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최대한 뒤쳐지지 않게 열심히 해보자.
- 오늘은 첫날이라서 일단 그라운드 룰과 프로젝트 분석부터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코딩하는 것보다 제일 힘든 게 회의인 것 같다. 다 같이 프로젝트 분석하는 게 머리 쓰는 것보다 더 장난 아니게 힘든 것 같다. 하지만 좋은 팀원들이라 어떻게든 끝낼 수 있었다.
내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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