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예외 처리 깨달음
- 코드스쿼드 PR
- 전체 공유
- 백준 2170번
느낀 점
- 오늘은 이번주를 마무리하는 날이었다. 네모네모의 고생으로 도커 CICD를 이용한 배포는 성공을 했고, 프론트와의 마일스톤과 라벨 부분은 연결을 성공했다. 이슈 부분은 오늘 머지를 해서 그런지 아직 적용이 안 되어서 조금 아쉬웠다.
- 위즈와 fia의 도움으로 어제 헤맸던 예외 처리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 사실상 예외 처리 로직은 대부분 비슷해서 그 부분이 틀렸을 리는 없었지만, 나는 멋대로 예외 처리 로직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론은 내 validation 위치가 잘못됐던 것이었다. 게터 메서드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JsonProperty
를 사용했는데, 이 부분에서 빈을 주입하는 방식이 달라졌기에 생성자의 validation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동료들이 이 부분을 캐치해 주어서 다음주에 미뤄두었던 예외 처리 코드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번주 동안 결국 나 혼자 기능 구현은 모두 완료했긴 했지만, 테스트 코드를 거의 손을 놔버렸던 것이 너무 아쉬웠다. 사실상 기능 구현보다 테스트 코드가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쓰인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이 스킵돼서 겨우 기능은 다 만들 수 있었다. 그래도 테스트 코드가 없으니 어떤 로직이 변경될 때마다 포스트맨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는 것이 너무 귀찮았다. 다음주에 먼저 기능 구현을 완료했으니, 테스트 코드를 차근차근 하나씩 동료들에게 물어보면서 따라 쳐 보자.
내일 할 일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