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ERD 작성 완료
- API 명세서 작성중
- 마스터 클래스
- 백준 1715번
느낀 점
- 오늘 오전에는 의자 수리 때문에 1시간 정도 늦긴 했지만 다 같이 ERD 작성을 완료했다. 이미 하루종일 기획서를 분석한 후에 진행해서 그런지 어려움은 있었지만 엄청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 오후에는 Postman을 이용하여 다 같이 일단 GET 요청으로 이슈 목록 조회하는 명세서를 먼저 작성했다. Mock Server를 하나씩 판 후 프론트와 백엔드의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각각의 기능에 대해서 의논했다. 이 부분이 아무래도 가장 어려웠던 부분인 것 같다.
- 필터 부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쓰게 됐는데, 결론은 쿼리 파라미터로 넘기는 것으로 났다. 실제로 깃허브도 그러한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고, 깃허브가 선택한 어떠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걸로 결정됐다.
- 사실상 이걸로 대략적인 틀은 짜여졌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각자 큰 틀의 기능을 하나씩 맡아서 작성했다. 나는 그 중 마일스톤 기능에 대한 명세서를 작성했다. 마스터 클래스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GET 조회 요청밖에 짜진 못했는데, Response Body 부분에서
issues 테이블을 조인해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기에 여기서 고민을 많이 했다. 어차피 나중에 팀원들의 의견으로 고쳐질 수도 있는 레시피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내일 할 일
- API 명세서 나머지 작성
- 이슈, 마일스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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