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최종 배포
- 테스트 코드 작성 마무리 후 리팩토링
- 백준 11437번
느낀 점
- 오늘은 전체 공유 전날이기 때문에 로직 추가보다는 마무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테스트 코드보다는 배포가 우선이기 때문에 배포부터 진행하였다. nginx를 적용하는 과정을 찰리가 하나하나 직접 보여주었는데 보면서 어려웠지만 이해가 잘 됐다. 나도 카페 때 ec2 배포한 것 외에는 제대로 손을 댄 적이 없었는데 이런 건 보는 것보다 직접 해 봐야 감이 잡히는 것 같다.
- 시오의 감기 이슈로 테스트 코드는 찰리, 지안 그리고 나만 짜게 됐다. 저번에 찰리가 알려준 방식으로 Task에 관련된 레포지토리 테스트를 작성했는데 등록, 삭제라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soft-delete
를 적용했기 때문에 삭제 부분의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려면 save -> delete -> findAll
의 과정이 필요했다. delete는 별다른 리턴값이 없기 때문에 직접 데이터를 가져와서 비교를 해야 했다. soft-delete
를 적용했으니 판단 방식을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었는데, 이를 findAll()
로 가져온 리스트가 Empty(isEmpty())
인지 판단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 우리 코드에서는 Task를
save()
할 때 CustomException
이 발생할 수 있게끔 짜여져 있는데 이 예외 테스드도 작성해 보자 하여 내가 작성하게 됐다. 생각보다 별건 없고 assertThatThrownBy()
를 이용하여 CustomException.class
의 에러가 터지는지 판단하는 코드를 짰다.
- 찰리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어떻게든 잘 마무리가 된 것 같다. 아무래도 프론트쪽의 카드 이동은 늦게 시작한 탓에 아직 구현이 완료되기는 힘들었다. 오늘까지 어떻게든 해보신다고 했지만 혹시 완료가 되지 않는다면 Postman이 작동되는 것만 시연해야 할 것 같다.
내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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