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찰리의 테스트 코드 강의
- Task, History 테스트 코드
- 마스터 클래스
- 백준 9372번
느낀 점
- 어제 자기 전에 이불을 들쳐 보니 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스르륵 거리는 걸 발견해서 잠을 정말 한 숨도 못 잤다. 가족의 도움으로 잡긴 잡았지만 앞으로 몇 마리가 더 나올지는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안해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검색만 계속 했다. 세스코에서도 맥스포스 겔로 집안 곳곳에 뿌려둬서 잡는다고 하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서 쿠팡으로 주문한 상태이다. 오늘 밤에도 잘 때 나올까봐 제대로 자진 못할 것 같다.
- 바퀴벌레 때문에 떨어질 만큼 떨어진 컨디션으로 최대한 집중하려 노력했다. Mock 객체를 이용한 테스트 코드 강의를 찰리가 진행해 주었다. 사실 그 동안은 메모리 객체로 간단하게만 짜봤지 리턴 값이 Json인 컨트롤러, 서비스, 레포지토리의 테스트 코드는 짜본 적이 없었다.
- 안 해봐서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 왔는데 내가 직접 짠 Task에 관련된 코드를 직접 테스트 코드로 짜는 과정을 설명과 함께 보니 이해가 훨씬 쉬웠다. Code With Me가 4명에서는 오류가 많긴 하지만 어제 경험상 화면 공유로만 보다 보면 절대 머릿속에 남지가 않아서 오늘은 렉이 걸리더라도 Code With Me로 같이 진행을 했다. 작은 부분이라도 직접 구현을 해 보니 머리에 잘 들어왔다.
- 단위 테스트 작성 도중
@RequestBody
로 들어가는 컨트롤러는 꼭 따로 DTO를 추가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와 관련해서 dummy 데이터의 사용 방법도 알게 되었는데 아직은 제로부터 만들지는 못 하고 이전 코드를 참고해야 되긴 할 것 같아서 연습이 더 필요하긴 할 것 같다. 테스트 코드 작성이 왜 코드 구현보다 시간이 배로 걸린다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내일 할 일
- 레포지토리 테스트 코드 마저 작성
- 카드 이동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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