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데일리 스크럼
- 페어 프로그래밍
- 백준 2178번
느낀 점
- 오늘은 정신적으로 너무 지친 하루였다. 원래 같았으면 오늘 뭐 했는지 자세하게 적었을 텐데 그럴 힘도 없다.
- 어제 구현하면서 즐거움도 생기고 동기부여도 생겼던 이유가 어찌 됐든 구현 진행이 됐다는 것인데, 오늘은 네이밍 수정하는 것을 제외하면 기능 구현을 거의 하지 못했다. 말 그대로 앉아서 3시간 반 동안 컴퓨터에게 고문을 당했다.
타미
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문제를 가지고 오랫동안 붙잡고 있으니 너무 힘들었다.
- 원래 같으면 오늘까지 판매량과 order_number를 증가시키는 로직을 구현 후 SQL까지 프론트분들에게 제공을 했어야 했는데 기능 구현에서 막혀 버리니 멘탈도 같이 나가버렸다. 내일 오후는 많이 바쁜 날이라서 코어 타임 끝나기 직전에 들어올 것 같다. 그러니 오전에 최대한 많은 얘기를 하고, 저녁에는 오늘처럼 고문이 아니라 어제처럼 재밌는 구현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금요일은 병원 가서 검진 결과도 듣고 더 바쁜 날이라서 오후에 참여가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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