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활동
- 1st 팀 프로젝트 첫날
- 상품, 결제 관련 ERD 설계
- 백준 1260번
느낀 점
-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팀 프로젝트의 첫 날이었다. 프론트의
조이
, 리태
, 백엔드의 지니
, 네모네모
, 타미
와 같은 조가 됐다. 다들 열정 있는 분들이라 나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 네이버에서 만든 게더타운인 “ZEP” 코드스쿼드 채널이 오픈했다. 그동안 게더 타운에서 꾸준히 공부해왔던 나는 이 소식이 너무나도 반가웠다.
- 하지만 현재 내 마이크, 스피커 상황에서는 줌에 비해 너무 환경이 열악했다. 일단 오늘 코어 타임에는 어쩔 수 없이 불편한 상태로 있었다.
- 스피커 + 맥북 내장마이크 환경에서는 내 목소리가 울려서 동료들에게 피해를 준다.
- qcy 이어폰 환경에서는 ZEP 사운드가 너무 뒤죽박죽 + 핸즈프리 모드라 제대로 들리지가 않는다.
- 오늘 저녁 시간에는
타미
와 슬랙에서 ERD 설계를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할 수 있었다. 내일부터는 ZOOM으로 할 수 있냐고 동료들한테 부탁해봐야겠다.
- ERD 설계는 오늘이 난생 처음이었다. 요구 사항이 적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이걸 직접 구현하려니 도통 어려운 게 아니었다. 결제 테이블까지 해서 정작 만든 테이블은 네 테이블밖에 없는데, JOIN도 그렇고 연관 관계를 생각해서 풀어야 하니 아직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가 산더미다. 내일
네모네모
, 지니
와 같이 이야기해 보면서 실마리를 풀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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