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코드스쿼드 CS16 1일차
많이 부족한 터라 til은 아주 간단하게만 남기려고 한다.
나중에 내가 보기에 “이러이러한 점이 부족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말이다.
오늘의 활동
- 진법
- 리눅스
느낀 점
나는 1번에 대부분의 시간을 빼앗겼고 심지어 쉬운 문제였는데도 불구하고 어디서 틀렸는지 모를 정도로 멘붕이 많이 왔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너무 허무하게 해결하여 실망이 크지만 앞으로 뒤쳐지지 않으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첫날이다 보니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았고, 사실 지금 구현한 메서드 중 불필요하게 반복문을 하나 더 쓴 것이 있어서 아직까지 마음에 걸린다. 물론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지만 가장 첫번째 문제 그것도 쉽다고 느낄 문제에서 이렇게 오래 걸리니 JK가 말씀하신 것처럼 10%의 체력은 항상 비축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 그룹과의 코드리뷰 때 보잘것 없는 코드지만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 배우려 한다. 리눅스 미션은 우분투 설치까지만 하고 시도할 시간 조차 없어서 gist에 공백으로 남아있지만 내일 꽉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2달간의 CS16 과정이라고 하니 매일 적게나마 이렇게 til를 쓰며 성장 일기를 기록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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