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코드스쿼드 CS16 2일차
오늘의 활동
- 마스터 클래스
- 리눅스 설치 및 연결
- 그룹간 코드 리뷰
느낀 점
확실히 정보 주입 후 그 정보를 바탕으로 미션을 해결하는 것보다, 아무 정보 없이 먼저 뛰어든 후 나중에 마스터 클래스로 이론을 듣는 것이 실력을 쌓기에 훨씬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느꼈다.
자바, 스프링처럼 실전적인 분야도 아니고 CS 분야는 이론적인 분야인데도 이렇게 느꼈다는 걸 생각하면 앞으로 2달 후에 너무 기대된다. 나는 과연 자바를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까
오늘은 그룹원분들과 코드리뷰를 하면서 어색한 게 많이 없어지고 서로 말도 많이 하게 됐다.발표할 초반에는 많이 떨렸고 말도 더듬고 짜임새 있게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점점 긴장이 풀리면서 하고 싶은 말의 절반은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코드리뷰를 하면 할수록 자료도 준비를 더 잘 해오고 설명도 조리 있게 잘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1번) README.md에 상세하게 정리한 것이 코드리뷰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코드는 잘 짰다고 절대 할 수 없는 퀄리티였지만 팀원들은 정리를 아주 잘했다고 칭찬을 매우 많이 해주었다.
2번) 우분투를 패러랠즈로 설치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유저 변경하고, 리모트 연결하고, clone하고, 등등 push하기 전까지는 매우 수월하게 세팅을 할 수 있었다. 다만 push에서 굉장히 애를 많이 먹었고 감귤도 나와 같은 상황이었다. pull과 init을 사용하며 쌩쑈를 했지만 불가능이었다.
에이프는 팀원들 중에 유일하게 push까지 끝낸 사람이었는데 에이프가 알려준 블로그에 가서 시도하고 그 블로그에 쓰여진 아이디, 패스워드 없이 push에는 성공을 했지만.. 정작 똑같은 오류가 나는 것이었다. 이때 과거의 기억을 최대한 떠올려 -f를 이용한 push를 해봤더니 다행히 성공적이었다.
이제 이 글을 작성하고 자기 전까지 요구사항 메서드를 구현해 보려 한다. 리눅스를 이용한 Java compile & commit & push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하자 내일도!
Leave a comment